설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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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어떤 거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거사가 된 친구」는 십 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한 세 친구 중에서 한 사람이 우연히 만난 여인과 혼인을 하여 공부를 함께 할 수 없었고, 훗날 두 친구가 공부를 열심히 한 후 혼인한 친구를 찾아갔는데, 그 친구는 거사(居士)가 되어 있었다는 인물담이다. 2003년 12월 양상화가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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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옥천 향토 문화 사회 연구소에서 간행한,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역대 순창 군수 재임 시의 활동을 정리한 단행본. 전라북도 순창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빼어나 십승보길지로 꼽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춘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리적 환경을 배경으로 순창군에서는 수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 순창 군수는 순창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지역을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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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순창 문화원은 문화 체육 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순창 지역의 전통 문화 및 지역 문화의 보존 및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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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순창군 산림 계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 조합의 효시는 조선 시대 향약의 일종인 ‘송계(松契)’라고 할 수 있으며, 현대적 산림 조합은 1949년에 중앙 산림 조합 연합회, 도 산림 조합 연합회 및 시·군 산림 조합 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1953년에는 「산림 보호 임시 조치법」에 의해 조합의 하부 조직으로 리·동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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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순창군의 국가 지정 문화재와 전라북도의 지정 문화재를 소개한 단행본. 문화재는 선조들이 이룩해 놓은 값진 유산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에 소중한 문화재가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현실 속에서 내 고장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북돋고자 『아름다운 순창의 문화재』를 편찬하게 되었다. 저자는 양병완이며, 간행자는 순창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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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의 지리서인 『조선 환여 승람』을 2004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 문화원에서 국역, 편찬한 책. 순창 문화원에서는 『조선 환여 승람(朝鮮寰輿勝覽)』 중 순창군 편을 국역하여 순창군의 문화유산 및 도덕성을 제고하고, 한글세대에게 읽히기 위하여 2004년 7월 30일에 『조선 환여 승람(순창군 편)』을 편찬하였다. 집필 주간은 양정욱이고 번역은 양만정, 발행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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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 자유 총연맹 전라북도 지부 산하의 순창 지역 지회. 한국 자유 총연맹 순창군 지회는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자유 총연맹의 시초는 1954년 6월 15일 창립된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이며, 한국 아시아 민족 반공 연맹은 1956년 5월 30일 설립되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