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186 |
---|---|
한자 | 昌寧里 |
영어공식명칭 | Changnyeong-ri |
영어음역 | Changnyeong-ri |
영어공식명칭 | Changn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창녕리는 창녕조씨가 설촌하여 마을을 이루었기 때문에 ‘창녕(昌寧)’이란 명칭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성 및 변천]
창녕리 창녕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다른 마을보다 설촌이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 가정마을은 1680년경에 창녕조씨들이 개척한 마을이고, 간원마을은 같은 시기에 밀양박씨가 개척하였다.
창녕리는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읍내면이라 칭하여 순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낙안면 창녕리가 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낙안면 창녕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창녕리는 낙안면의 다른 마을과 다른 분수계를 지니고 있다. 금전산에서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의 북동쪽에 있는 상사천의 최상류 지역이다. 창녕리 북쪽과 남쪽은 우산과 호사산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상사천이 창녕리 중앙부를 흘러 상사호로 이어지고 있다.
[현황]
창녕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132가구, 252명[남 130명, 여 122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에는 지방도 58호선[민속마을길]이 창녕리 중앙부를 동서로 관통한다. 도로변에는 창녕 보건진료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