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속 기관.

[개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비중과 기여를 고려하여 경제의 한 축으로 지원, 성장해야 한다는 이론적 토대 위에 설립하였다.

[설립 목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구조 개선 및 경영 안정을 도모하여 균형 있는 국민 경제 발전과 전라남도 동부 지역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2000년 6월 15일 순천시 장천동에서 개소하였고, 2016년 해룡면 신대리로 이전하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10조의 4에 기반하여 설립하였다. 1999년 2월 10일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 이래로 2006년 1월 1일 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권이 지자체에 위임되면서 2006년 5월 22일에 소상공인진흥원이 설립되었다. 이후 2010년 시장경영진흥원으로 전환되고 2011년 8월 25일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지원센터 통합 운영하고, 2014년 새해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발족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지역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정책 조사와 개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 소상공인 창업 및 구조 고도화 촉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개발·보급,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운영, 소상공인 업종별 창업 지침 개발·보급 및 점포 개선, 소상공인의 기술 개발 지원 및 업종 간의 교류 지원, 소상공인 육성 시책의 효율적인 수립·추진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창업 자가 진단 및 상담, 이론 교육, 현장 실습, 워크숍, 자금 추천, 사후 관리 순서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소상공인 정책 자금 융자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현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천센터는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에 있으며, 관할 구역은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구례군·보성군·고흥군·곡성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