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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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實 |
영어공식명칭 | Plum |
영어의미역 | Plum |
영어공식명칭 | Plum |
이칭/별칭 | 순천미인매실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선일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 매화나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연원 및 변천]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사용하였다. 매실 원산지는 중국의 쓰촨성[四川省]과 후베이성[湖北省]의 산간지로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과수원에서 재배한다. 순천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순천미인매실’은 2008년 순천시 황전면과 월등면의 재배 농가를 통합해 순천미인매실영농법인을 구성하였다. 또한 순천시농업기술센터 자체품질관리 공무원을 지정해 신기술을 보급하고 농가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순천미인매실’을 생산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매실은 맛이 시며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한다.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활엽의 소교목으로 높이는 4~5m 정도이다. 흰 꽃 또는 연분홍 꽃이 피며,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덜 익은 매실인 청매(靑梅)를 짚불 연기의 불기운에 말려 오래 두면 검게 변하는 데 이를 오매라 하며, 청매를 소금물에 담가 10일쯤 두었다가 건져 내어 오래 두면 표면에 흰 가루가 끼는데 이를 백매라고 한다. 한약 재료로는 주로 오매가 쓰인다. 매화를 이용한 우리나라 고유의 식품으로는 매화주, 매화죽, 매화차 등이 있으며, 매실을 이용한 것으로는 매실주, 매실초, 매간, 매실 엑기스 등이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2015년 매실 농업 현황을 보면 전국 재배 농가 3만 6541가구, 재배 면적 8363만 ㎡이며, 전남 재배 농가 1만 931가구, 재배 면적 3397만 ㎡, 순천시 재배 농가 3,443가구, 1206만 ㎡이다.
순천시 월등면은 재배 농가 499가구, 재배 면적 311만 ㎡, 황전면 재배 농가 619가구, 재배 면적 266만 ㎡이다. 인근 전라남도 광양시의 경우 재배 농가 3,530가구, 재배 면적 1126만 ㎡이며, 광양시 다압면 재배 농가 404가구, 재배 면적 303만, 광양읍 재배 농가 716가구, 재배 면적 162만 ㎡이다.
순천매실의 생산·유통지는 순천계월향매실영농조합법인, 월등향매실영농조합법인, 순천미인매실영농조합법인, 순천매실영농조합법인, 승주매실작목반, 주암매실작목반, 송광매실작목반, 외서매실작목반, 주암매실작목반, 별량매실작목반, 상사매실작목반, 해룡매실작목반, 서면매실작목반, 월등매실작목반, 황전선진매실진흥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