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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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興輪寺 |
영어공식명칭 | Heungnyunsa Temple |
영어음역 | Heungnyunsa Temple |
영어공식명칭 | Heungnyunsa Temple |
이칭/별칭 | 화엄사 포교당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장대길 102[조곡동 278-2] |
시대 | 조선/조선,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수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흥륜사(興輪寺)는 1984년 이전까지 활터로 사용되었던 봉화산 남쪽 죽도봉(竹島峰) 활터 자리를 구례의 화엄사에서 매입하여 포교당으로 조성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흥륜사가 있던 자리는 임진왜란 이후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의 승군이 궁술[활 쏘는 기술]을 연마하던 곳이었고 일제강점기까지 승려들이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해방 후 그곳에 머물던 승려가 사찰부지를 매도(賣渡)[팔아넘김]함으로써 일반인들의 궁술연마장으로 사용되었다. 1984년 화엄사 승려 종원(宗源)이 그 터를 매입하여 화엄사 포교당으로 조성하였다. 흥륜사 초대 주지 종원은 1984년에 법당을 지어 중창하고 전통사찰로 등록하였다.
[활동 사항]
흥륜사는 종삼(宗三), 종서(宗西), 종곡(宗谷), 혜인(慧仁), 묵산(默山)이 차례로 주지를 맡아 화엄사 포교당으로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흥륜사 건물에는 대웅전·극락전·요사채가 있는데, 대웅전은 2007년 8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신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