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대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월등교회는 일제강점기 순천군 월등면 지역의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월등교회는 1932년 3월 창립되어 조사라 전도사가 시무하였다. 1945년 신사참배 반대로 폐쇄되었으나 1945년 해방 후 재건되었다. 1960년 60평[198㎡]의 예배당을, 1985년 새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월등교회는 정기적인 예배와 전도를 통해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거 노인 돕기, 지역 환경 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관할 지역은 16개 부락 약 500여 세대다.

[현황]

2019년 월등교회 현재 담임목사는 이성일 목사다. 신자 수는 약 100여 명이다. 건평 146평[483㎡]의 철근 콘크리트조, 연와조식 교회당이 있으며 부속 시설로는 교회 사택 및 사찰집사 사택이 있다.

[의의와 평가]

월등교회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설립되어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참여한 유서 깊은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