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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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溫井里 |
영어음역 | Onjeong-ri |
이칭/별칭 | 온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수경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근처에 더운 샘이 있으므로 온천 또는 온정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평해군 원서면(遠西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남하리(南何里)가 통합되어 온정리로 개편, 울진군 온정면에 편입되었다. 1971년에는 온정리가 온정1리와 온정2리로 분리되었다.
[자연환경]
온정리의 북서쪽에 있는 백암산(白岩山)과 칠보산에서 발원하는 남아실거랑이 마을 앞을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농촌마을이다. 남동쪽에는 기린봉이 솟아 있고, 서쪽으로는 백암산 물푸레재를 경계로 영양군 수비면과 닿아 있다. 또한 동북쪽으로는 진티재를 경계로 금천2리 진현과 접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27세대에 256명(남자 114명, 여자 1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주요 농산물은 벼를 재배하여 쌀·고추·콩·감자 등과 취나물이 생산되고 있다.
주요 성씨로는 김녕김씨(金寧金氏), 경주이씨(慶州李氏), 울산박씨(蔚山朴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마을의 조직은 노반계·부녀회·노인회·상여계 등이 있으며, 문화 유적으로는 남계정과 온정리 태실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