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290
영어공식명칭 Goby minnow (Pseudogobio esocinus)
이칭/별칭 가마쓰카,두루치,모래마자,모래무치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만경강|고산천|소양천|삼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흥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역 출현 장소 모래무지 - 전라북도 완주군 만경강지도보기|고산천지도보기|소양천지도보기|삼천지도보기
성격 어류
학명 Pseudogobius esocinus
생물학적 분류 척삭동물문〉조기강〉잉어목〉잉어과〉모래무지속
서식지 모래가 깔린 하천 중류
몸길이 약 25㎝
새끼(알) 낳는 시기 5월~6월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어류.

[개설]

모래무지는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에 살며 수서 곤충과 작은 수서 동물을 먹고 산다.

[형태]

모래무지의 몸은 길고 원통형이며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진다. 꼬리자루는 낮고 좌우로 납작하다. 입은 작고 말굽 모양이며, 입술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기부에 피질 소돌기(小突起)로 덮여 있다. 입가에 1쌍의 수염이 있으며 그 길이가 눈 크기와 거의 같다. 옆줄은 몸 옆에 일직선으로 나타난다. 몸의 중앙에는 6~7개의 큰 검은색 반점이 나타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모래무지는 살이 많아 완주 지역에서는 조림과 매운탕의 재료로 이용된다. 완주 지역의 주요 하천인 만경강과 지류인 고산천, 소양천, 삼천 등에서는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잡어 매운탕이 잘 발달해 있다. 모래무지는 피라미, 참갈겨니와 함께 잡어 매운탕의 주요 재료 중 하나이다.

[생태 및 사육법]

모래무지는 바닥이 모래로 이루어진 지역에 살며 위협이 가해지면 모래 속에 몸을 숨긴다. 모래 틈에 사는 작은 수서 동물과 수서 곤충을 먹고 산다. 먹이를 먹을 때 모래를 같이 먹었다가 입과 아가미를 통해 배출한다.

[현황]

모래무지는 완주 지역의 주요 하천인 만경강과 지류인 고산천, 소양천, 삼천의 중류 지역에 바닥이 모래로 이루어진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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