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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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州文化院 |
영어공식명칭 | Wanju Culture Institut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읍내리 35-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설립 시기/일시 | 1972년 1월 1일 - 완주문화원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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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89년 8월 22일 - 완주문화원 법인 설립 허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9월 3일 - 완주문화원 지방문화원 설립 인가증 발급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10월 6일 - 완주문화원 준공식 |
현 소재지 | 완주문화원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읍내리 35-30] |
성격 | 문화원 |
전화 | 063-263-0222 |
홈페이지 | http://wanju.kccf.or.kr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설립 목적]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완주문화원은 1972년 통일주체국민회의 윤태철 대의원이 삼례읍에 완주문화원을 개설하고 문화 사업을 시작했다. 1989년 법입 설립 허가서를 받았으며, 제1~2대 박승진 원장이 취임했으며, 1994년 지방문화원 설립 인가증을 발급 받았다. 2004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삼암마을에서 추사 김정희·창암 이삼만의 합작 비문을 발견했다. 2004년 이승철 완주문화원 문화연구회장이 완주군 앵곡마을이 콩쥐팥쥐 마을임을 고증했다. 2005년 10월 6일 완주군은 고산면 읍내리 일대에 1,652.89㎡ 총 8억 5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청사를 신축하여 개원했다. 2013년 완주군 소양면, 웅치전투 스토리텔링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4년 완주군 문화 관광과장이 당연직 이사에 포함하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2016년 ‘임진왜란 이치전투 농민 의병 추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완주문화원의 주요사업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환경보존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향토사료지 발간, 완주군 읍면농악경연대회, 문화답사, 완주문화 『만경강』 소식지 발간, 세시 풍속 행사 지원 사업,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문강좌, 전래놀이 체험마당 운영지원, 완주역사 유물 찾기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주요 발간 책자에는 『아름다운 완주문화 완주군 향토사료지』, 『완주문화』, 『내 고향 우리 이름』, 『완주인물』, 『(국역) 고산지』, 『고산현 입향조 백성집』, 『외가·처가·본가의 성보』, 『(국창)권삼득 평전』, 『완주의 문화재』, 『완주의 문화유산』 1~2권 등이 있다.
[현황]
완주문화원은 원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은 21명이며, 총 회원은 140명이다. 사무국장 1명과 팀장 1명이 근무하고 있다. 문화원 내에 만경강물문화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소장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상 2층 1,652.89㎡, 총 8억 5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청사를 신축하여 개원했다. 2013년 완주군 소양면, 웅치전투 스토리텔링사업을 추진했으며, 2014년 완주군 문화 관광과장이 당 규모의 청사에는 역사 및 향토자료를 보관하는 자료실과 전시실, 영상회의실,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문화 사랑방 등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완주문화원은 완주군의 향토사와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 활동 등으로 군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적 소양배양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