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단체.

[설립 목적]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교육, 교류, 활동 지원과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2012년 10월 27일 9개 분과 52개 단체 720명의 회원을 구성원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4년 10월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완주 휴시네마의 운영을 개시했다. 2018년 8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의 주요 사업은 분과 및 동호회 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교육 프로그램 진행 및 마스터 클래스 지원, 강사비 및 공간 임대비 지원, 각 분과 및 동호회 간의 교류를 위한 행사지원, 공연 및 체험 참가팀 재료비 지원, 교류 및 지역과 연결되는 행사지원[마을축제 등], 마을 단위 동호회 간의 교류행사지원 등이다.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6 문화가 있는 날, 우리 동네 생활문화 동호회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마을통통(通通)’ 축제를 개최했으며, 2018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내마을 호호 장날, 열린 공방에서 놀자’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2018년 7월 현재 음악, 전통, 공예, 무용, 문학, 미술, 서예, 사진 등 10개 분과, 150개 팀 1,93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는 다양한 지원 사업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역략 강화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