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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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椧谷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Myeong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광춘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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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곽묘|수혈식 석곽묘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산443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위치]
명곡리 고분군은 명동 북서쪽 7번 도로 울산 방향의 오른쪽 낮은 독립 구릉에 위치한다. 유적의 인근에는 웅상초등학교가 있으며, 구릉 하단에는 웅상고철이라는 고철 수집소와 오뚜기 식품 공장이 있다.
[형태]
유구의 양상은 지표 조사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산 사면에 흩어져 드러난 할석, 석곽의 흔적, 토층 단면 등으로 볼 때 수혈식 석곽묘와 목곽묘가 주 묘제를 이룬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
유물은 정확한 출토 양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로 기종을 알 수 없는 토기편들이 확인되었다.
[현황]
명곡리 고분군이 위치한 구릉의 하단은 양산시 산림공원과에 의해 생활 공원 조성 공사가 이루어져 일부가 절개되어 있다. 구릉의 사면은 민묘로 조성되어 있고, 구릉의 정상부는 일부가 밭으로 경작되어 있으며 대나무가 무성하다. 유적의 일부 몇 군데에는 도굴의 흔적이 확인된다.
[의의와 평가]
명곡리 고분군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구의 성격과 축조 시기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 수혈식 석곽묘와 목곽묘가 주 묘제를 이룬 4~5세기의 고분군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