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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증산리 왜성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140
한자 梁山甑山里倭城
영어의미역 Fortress of Japanese Invaders in Mulgeum Jeungsan-ri
이칭/별칭 양산성(梁山城)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선석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98년 11월 13일연표보기 - 양산 증산리 왜성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76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양산 증산리 왜성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성격 성곽
양식 왜식성
건립시기/연도 조선 중기
관련인물 나가히사시 마사이에[長東正家]|마스다 나가모리[增田長盛]|이시다 미쓰나리[石田三成]|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모리 히데모토[毛利輝元]|고바야카와 히데아키[小早川秀秋]|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둘레 1.5㎞
면적 23,703㎡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있는 조선 중기 왜식(倭式) 석성.

[건립경위]

양산 증산리 왜성은 일명 양산성(梁山城)이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황산역(黃山驛)이 있었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은 경상도 동남의 양산 지역이 교두보로서 중요하였기 때문에 황산역이 있었던 곳에 증산리 왜성을 쌓아 침략과 방어에 이용하였다. 1597년(선조 30)에 명과 일본 사이의 강화 교섭이 이루어질 때 왜군이 축성하였고, 1598년 정유재란 때 왜군이 다시 수축하였다.

[위치]

낙동강의 본류와 양산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형태]

일본식 왜성은 한국의 성곽과 달리 해안에 인접한 구릉이나 산에 쌓는 것이 특징이다. 군사적인 목적이 아주 강하며, 항만(港灣)을 확보하기 위해 해안에 연하여 만드는 왜성의 특이한 위치 선정 방법은 당시 한국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현황]

최근 주변 일대가 물금 지구 택지 조성 구간 내에 포함되어 공원 지구로 지정, 조성될 예정이다.

[의의와 평가]

양산 증산리 왜성은 1998년 11월 13일 문화재자료 제27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공원을 조성할 때 사적지와 공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책 수립이 요망된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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