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중앙동·삼성동·동면 관할 파출소.

[설립목적]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동, 삼성동, 동면 지역 치안의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2003년 10월 15일 양산경찰서 산하 중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2월 9일 중앙지구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7년 12월 21일 현재의 위치인 경상남도 양산시 북안남5길 11-16[북부동 330-2]로 신축 이전하였다. 2010년 3월 3일 삼성파출소와 동면파출소가 분리되었다. 2012년 2월 9일 중앙파출소로 개칭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관할 지역의 방범 순찰, 민원 접수, 교통 정리, 주민 신고 대응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중앙파출소에는 40~50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1팀 10~15명이 3교대 방식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관내에 시청,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이 있어 행정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신도시 조성으로 상업 및 서비스업이 발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