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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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전전치,돈밧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해당 지역 소재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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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개 |
높이 | 280m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에서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영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명칭 유래]
예전에 한적하던 고개를 지나갈 때 산적들이 돈을 받았다고 해서 돈받재라고 불렸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온천이 개발되어 돈밭[錢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전전치, 돈밧재라고도 한다.
[자연 환경]
돈받재는 해박 약 280m의 고개로 바로 옆에 월곡제가 있으며, 주변은 주로 숲으로 이뤄져 있다.
[현황]
예전에는 돈받재에 약 20여 가구가 살았던 월송정(月松亭) 마을이 있었지만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아 폐촌되었다. 현재 지방도 835호선인 장강로가 건설되어 있어 영암에서 장흥으로 갈 때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