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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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松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강욱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종면 화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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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0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종면 화송리에서 서호면 화송리로 개편 |
문화재 | 김완 초상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159번지 |
문화재 | 구고사 및 김완 장군 부조묘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161-1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094,945㎡ |
가구수 | 11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00명(남자 92명, 여자 108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화소리(華所里)의 화(華) 자와 송정리(松亭里)의 송(松)자를 따서 화송리(華松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이종면(昆二終面)의 지역이었다. 1914년 4월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소리, 회현리(會峴里), 송정리, 양동리(良洞里), 복다회(福多會) 일부를 병합하여 곤이종면 화송리를 개설하였고, 1930년 곤이종면이 서호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서호면 화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화송리는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체적으로 서쪽은 높고, 동쪽은 낮은 형태이다. 동쪽에는 학산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주거지는 대부분 낮은 산지 주변에 분포한다. 화소앞들이라 하여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본래는 바다의 갯벌이었지만, 영산강 농업 개발 사업으로 대부분 농토로 바뀐 것이다. 저수지는 1945년에 조성된 화송지가 있다.
[현황]
서호면의 동남쪽 끝에 있으며, 남쪽은 학산면 금계리와 서북쪽은 서호면 청용리, 동서쪽은 서호면 몽해리와 맞닿아 있다. 2013년 1월 기준 총면적은 209만 4945㎡이며, 대부분 농토로 사용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110세대, 200명(남자 92명, 여자 10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화소 마을, 송정 마을, 양동 마을, 회현 마을 등이 있다. 화송리의 송정 마을은 동민의 화합과 안녕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 지내고 있다.
영암~순천 간 고속 도로가 화송리의 남서쪽을 지나고 있으며, 중앙으로는 지방도 819호선[영암로]가 관통하고 있다. 북동쪽에는 송정 공동묘지가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1305호인 김완 초상(金完肖像)과 전라남도 기념물 제49호인 구고사 및 김완 장군 부조묘(九皐祠및金完將軍不祧廟)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