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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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里-鶴山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용산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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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2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용산리에서 학산면 용산리로 개편 |
보호수 | 용산리 소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산리 산81-1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6.967㎢ |
가구수 | 213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34명(남자 204명, 여자 130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용지리(龍池里)의 용(龍) 자와 복산리(福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용산리(龍山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형성 및 변천]
용산리는 조선 시대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용지리, 복산리, 구산리(龜山里), 신소정리(新沼亭里)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곤이시면 용산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곤이시면이 학산면으로 이름을 변경함에 따라 학산면 용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월출산 자락의 주지봉[490.7m] 밑에 위치한 마을로 대부분 평지이며,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쪽으로 학산천이 흐르고, 용산천이 마을 중심을 관통하며 지나고 있다. 서쪽 주지봉 밑에 저수지인 학용제가 있다.
[현황]
동쪽은 주지봉, 서쪽은 학산면 몽해리, 남쪽은 학산면 상월리, 북쪽은 동구림리와 접한다. 2012년 10월 기준 면적은 6.967㎢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13세대, 334명(남자 204명, 여자 1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산 마을을 용산 1리, 신복촌 마을을 용산 2리, 신소정 마을을 용산 3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반이 있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20여 농가에서 한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리 산81-1번지에 있는 수령 300년 된 소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9-1]로 지정되어 있다. 지방도 819호선이 용산리 서쪽으로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