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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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沼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이시면 용소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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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2년 - 전라남도 곤이시면 용소리에서 학산면 용소리로 개편 |
보호수 | 용소리 푸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용소리 597-2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885㎢ |
가구수 | 136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83명(남자 128명, 여자 5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병합되었던 천해(泉海) 마을 남쪽에 있던 깊은 소(沼)에서 용(龍)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소리(龍沼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용소리는 조선 시대 영암군 곤이시면(昆二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지소(紙所), 용계(龍溪), 신안정(新安亭), 천해(泉海), 도림정(桃林亭)을 병합하여 용소리로 개설되었다. 1932년 면의 명칭이 바뀜에 따라 학산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행정 구역으로는 용소, 신안을 용소 1리, 천해를 용소 2리, 지소를 용소 3리로 운영하고 있다.
[자연 환경]
용소리는 마을 전체가 평지로 이루어졌으며, 대부분 농경지로 잘 정돈되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학산천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망월천이 흐르고 있다. 농경지 사이에 자연 마을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현황]
동쪽은 학산면 상월리, 서쪽은 영암군 미암면 두억리, 남쪽은 학산면 학계리, 북쪽은 학산면 금계리와 접한다. 2012년 10월 기준 면적은 1.885㎢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36세대, 183명(남자 128명, 여자 5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세 개의 행정리, 네 개의 반이 있으며, 용소 마을·신안 마을·천해 마을·지소 마을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용산리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과거에 시설 하우스에서 고추, 호박 등을 재배하였으나, 최근에는 모두 철거하여 벼농사를 짓고 있다. 250여 년 된 당산목(堂山木)인 푸조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9-6]로 지정되어 있다. 국도 2호선이 용소리 중앙을 관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