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59 |
---|---|
한자 | 採芝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채지리 개설 |
---|---|
변천 시기/일시 | 1928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채지리에서 미암면 채지리로 개편 |
보호수 | 채지리 팽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 산164-1번지 |
문화재 | 영암 채지리 매향비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 산230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121㎢ |
가구수 | 22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480명(남자 233명, 여자 24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예로부터 지초를 많이 캔 곳이라 하여 캘 채(採) 자와 지초 지(芝) 자를 써서 채지리(採芝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채지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다.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방이 곤일시면(昆一始面)으로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망월정(望月亭), 비래산(飛來山), 화암리(華巖里), 죽동리, 신기리(新基里), 지종리(地宗里)를 병합하여 곤일시면 채지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28년 곤일시면이 미암면으로 이름을 바꿈에 따라 미암면 채지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남동쪽으로 선황산[181.8m], 북서쪽으로 용바위산 등 마을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들은 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대부분의 농경지는 산과 산 사이에 비좁게 형성되어 있다. 남쪽에 채지 저수지가 있고 북쪽에 신기제가 있다.
[현황]
2012년 10월 기준으로 면적은 5.121㎢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4세대, 480명(남자 233명, 여자 24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비래 마을을 채지 1리, 신기 마을을 채지 2리, 월창 마을과 시장통 마을을 채지 3리, 화암 마을을 채지 4리, 외지종 마을을 채지 5리, 내지종 마을을 채지 6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홉 개의 반이 있다.
내지 마을 해주 최씨 선산에는 1430년에 세운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89호 영암 채지리 매향비가 있다. 또한 수령 500년이 넘는 채지리 팽나무가 영암군 보호수[지정 번호 15-15-10-6]로 지정되어 있으며, 청동기 시대 고인돌 18기가 남아 있다. 마을 남북으로 지방도 819호선이 지나고, 국도 2호선이 북쪽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