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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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湖無花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현진 |
개설 시기/일시 | 2003년 - 삼호 무화과 마을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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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마을 | 삼호 무화과 마을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
성격 | 정보화 마을|농촌 체험 마을 |
면적 | 85.9㎢ |
가구수 | 9,376가구 |
인구[남,여] | 22,494명[남자 12,275명, 여자 10,219명]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정보화 마을.
[개설]
정보화 마을은 도시와 지역 간의 소득 격차,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안전 행정부 사업이다. 2001년 1차로 25개 마을 구축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현재 361개의 마을이 있다.
[명칭 유래]
영암군 삼호읍은 우리나라 무화과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삼호 무화과 마을이라는 이름은 영암군 삼호읍 특산물 무화과에서 비롯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삼호읍은 동쪽으로는 영암군 학산면과 미암면, 서쪽으로는 전라남도 목포시,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해남군, 북쪽으로는 전라남도 무안군과 마주하고 있다. 영암군에서 인구가 많은 읍면에 속하며, 2002년에 삼호면에서 삼호읍으로 승격되었다.
삼호읍은 기후가 온난하여 무화과의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이런 이유로 1971년 무화과를 밭에 입식한 후 전국 생산량의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수확기인 9월경에 무화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003년 이러한 특색을 살려 행정 자치부[현 안전 행정부]로부터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었다.
[자연 환경]
삼호 무화과 마을이 들어선 삼호읍은 북쪽의 영산호, 서쪽의 서해, 남쪽의 영암호로 둘러싸여 있다. 가운데는 얕은 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앞뒤로는 모두 간척되어 있다. 영산강 방조제가 완공된 후 북쪽과 동쪽은 영암 테크노폴리스[대불 국가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공장이 들어섰으며,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그 외 지역은 간척으로 형성된 토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삼호읍의 면적은 85.9㎢이며, 총 9,376가구에 2만 2494명[남자 1만 2275명, 여자 1만 2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삼호 무화과 마을은 현재 삼호읍은 10개 법정리가 모두 참여하고 있다. 2003년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이후 저두리에 마을 정보 센터를 만들어 2004년 12월 17일에 개관하였다.
현재 삼호읍에는 약 231만 4000㎡[70만 평]에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작목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 무화과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무화과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무화과 따기 체험, 무화과 생태 견학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7월 1일 이연웅을 대표로 하여 무화과즙 생산 및 판매 사업이 시작되었다. 회원 수는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