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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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彌縣 |
이칭/별칭 | 곤미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변남주 |
[정의]
백제 시대 지금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일대에 있었던 행정 구역.
[개설]
백제 때 고미현(古彌縣)은 영암군의 미암면, 학산면, 삼호읍, 서호면 일대에 있었으며, 고미현의 치소는 지금의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 향양 마을 인근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 기록]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영암군 조에 의하면, “[영암군의] 옛 속현(屬縣)이 넷이니, 곤미(昆湄)는 본래 백제의 고미현(古彌縣)이었다[古屬縣四 昆湄, 本百濟 古彌縣].”
[변천]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고미현은 곤미현으로 개칭되어 영암군에 딸린 현(縣)이 되었다. 고려에서도 그대로 따랐다가 1018년(현종 9)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