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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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松里支石墓群支石墓 |
이칭/별칭 | 월송리 신소정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송리 신소정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소재지 | 월송리 신소정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송리 신소정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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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4~2m 내외[길이]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송리 신소정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월송리(月松里) 신소정 고인돌 떼는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송리 신소정 마을에 있다. 태산봉(泰山峰)에서 북동쪽으로 내려오는 구릉 끝자락의 반남 박씨 선산 주변에 21기가 있다. 이곳은 송산 마을의 동쪽에 위치하며 시종 저수지의 남서쪽 구릉에 해당된다.
[형태]
월송리 신소정 고인돌 떼는 고인돌 21기와 무덤방 1기가 확인되었다. 반남 박씨 선산이 조성된 묘역 위쪽에 군집하며, 크게 북서-남동 방향으로 4열을 이루고 있다. 덮개돌은 비교적 잘 다듬어져 있고 각이 진 형태가 많다. 규모는 4m 이상의 대형에서부터 2m 내외의 소형까지 다양하고 대부분 받침돌이 확인된다.
월송리 신소정 고인돌 떼는 기반식과 개석식이 함께 분포하고 있고, 일부 고인돌은 민묘 조성 과정에서 밀려나 있거나 훼손된 것도 있으며, 주변에서 덮개돌이 유실된 무덤방도 확인되고 있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마을 주민에 따르면 태산봉은 사자 형상을 하고 있는데 고인돌이 군집한 곳이 사자 꼬리 부분에 해당한다고 한다. 반남 박씨 선산 주변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훼손된 것도 있지만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또한 월송리 신소정 고인돌 떼는 ‘월송리 신소정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월송리 신소정 고인돌 떼는 구릉을 따라 20여 기가 분포한 점 등과 군집 상태나 군집 수 면에서 영암의 대표적 고인돌군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