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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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愛松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616 무덕정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희태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62년 - 애송재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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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애송재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 616 무덕정 마을 |
성격 | 재실 |
양식 | 목조 와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정면 4칸 |
측면 칸수 | 측면 2칸 |
소유자 | 남평 문씨 문중 |
관리자 | 남평 문씨 문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장암리에 있는 남평 문씨 문중의 재실.
[개설]
애송재(愛松齋)는 영암읍 장암리 무덕정 마을에 있는 남평 문씨(南平文氏) 문중의 재실로 조선 후기에 세워졌다가 1962년에 중건되었다.
[위치]
영암군 소재지에서 지방도 819호선 여운재로를 따라 2.5㎞ 가다가 대신리에서 장암리 방향으로 1.2㎞ 가면 만나는 영암읍 장암정 마을 가운데에 자리한다.
[변천]
애송재의 건립 년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애송정(愛松亭)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는 것으로 미루어 조선 후기에 세워진 듯하다. 현재의 건물은 1962년에 중건된 것이다. 1985년에 솟을삼문이 세워졌다.
[형태]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재실인 애송재가 있으며 경내는 담장으로 둘러져 있다. 목조 기와[瓦家] 팔작지붕 집으로 건물로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현황]
애송재에는 우암 송시열[1607~1689]과 청음 김상헌[1570~1652]이 쓴 「근차애송정운(謹次愛松亭韻)」 시판(詩板)이 있는데, 원래 애송정에 있었던 것을 옮겨온 듯하다. 이 밖에 「애송정기(愛松亭記)」도 있다. 애송정은 애송재의 인근에 있으며, 영암 문창집 가옥[문화재 자료 제149호]의 사랑채 구실을 한다. 애송정은 원래 마을 뒤쪽에 있었고 선조(宣祖)[1552~1608] 때의 학자 문익현이 독서하던 곳인데, 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고 한다. 애송재는 현재 남평 문씨 문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으며 보존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