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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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公信孝子碑 |
이칭/별칭 | 류공신 효자비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은정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579년 - 유공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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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655년 - 유공신 사망 |
건립 시기/일시 | 1956년 - 유공신 효자비 건립 |
이전 시기/일시 | 1994년 - 유공신 효자비 이건 |
현 소재지 | 유공신 효자비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 |
원소재지 | 유공신 효자비 원 소재지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와운리 분수 마을 |
성격 | 효자비 |
관련 인물 | 유공신 |
크기(높이,너비,두께) | 112㎝[비신 높이]|45㎝[비신 너비]|17㎝[비신 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 있는 현대 효자비.
[개설]
유공신(柳公信)[1579~1655]은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문화(文化)이고, 호는 송계(松溪)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6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면서 사친곡(思親曲)을 지어 불렀다고 한다.
유공신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596년에 모산리에 효열각을 세우고 분수동[현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와운리 분수 마을]에 유공신 효자비(柳公信 孝子碑)를 세웠다. 1623년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1631년에 충효 현판이 걸렸다. 그 뒤 유공신은 1643년(인조 21)에 문중 사람들과 분비재(憤悱齋)를 지어 후진 양성에 힘썼다.
[변천]
2013년 현재의 비석은 1956년에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1994년에 금정면 와운리 분수 마을에서 모산리 구암 마을로 이건하였다.
[위치]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 충효정 앞마당에 비석이 세워져 있다.
[형태]
유공신 효자비는 장방형의 기단석 위에 비신을 올렸다. 비석의 앞면에는 ‘효자 송계 문화 류 공 공신지비(孝子松溪文化柳公公信之碑)’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에 행적을 기술하고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12㎝, 너비 45㎝, 두께 17㎝이다. 비석이 세워진 충효정 주변에 ‘연당(連溏)’이라 불리는 연못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류공신 효자비 옆에는 2002년에 중수한 충효정이 있다. 충효정 앞에 류공신 효자비 외에 ‘효자공 연력기비(孝子公沿歷記碑)’와 ‘효자 류공신지문(孝子柳公信之門)’[높이118㎝, 너비 60㎝, 두께 19㎝] 등 2기의 비석이 함께 세워져 있다. 비석과 충효정 내부에 있는 「충효정 중건기(忠孝亭重建記)」에 유공신의 행적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