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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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原白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집필자 | 박선미 |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 1537년 - 백광훈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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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 시기/일시 | 1560년 - 수원 백씨 백광훈 영암 입향 |
입향조 몰년 시기/일시 | 1582년 - 백광훈 사망 |
본관 | 수원 - 경기도 수원시 |
입향지 | 영암 - 전라남도 영암군 |
세거|집성지 | 수원 백씨 집성지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
성씨 시조 | 백우경 |
입향 시조 | 백광훈 |
[정의]
백우경(白宇經)을 시조로 하고 백광훈(白光勳)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개설]
수원 백씨(水原白氏)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세거하는 성씨 중의 하나이며, 조선 시대까지는 영암에 속했던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기반을 둔 성씨이다.
[연원]
수원 백씨의 시조 백우경은 중국 소주(蘇州) 출신으로, 당(唐)나라에서 첨의사(僉議事)와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지냈으나 간신(奸臣)들의 모함을 받아 780년(선덕왕 1) 신라에 귀화하였다. 이후 세계는 실전되어 알 수 없고, 신라 경덕왕 때 중랑장(中郞將)을 지내고 상장군(上將軍)에 증직된 백창직(白昌稷)의 증손 백휘(白揮)가 고려 목종 때 수원군(水原君)에 봉해지고, 중국 원나라에서 이부상서를 역임했던 백천장(白天藏)이 충선왕 때 수성백(隋城伯)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백창직을 중시조로 하고 본관을 수원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입향 경위]
수원 백씨 영암 입향조는 옥봉(玉峰) 백광훈으로, 1560년(명종 15)에 영암 옥천면[현 해남군 옥천면] 원경산(元敬山) 옥봉 아래에 만취당(晩翠堂)과 옥산서실(玉山書室)을 짓고 은거하였다.
[현황]
1998년에 발간한 『영암군지』에 따르면, 영암군 내에 약 7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