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개설]

왕인 식품은 2000년 5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왕인 식품은 김치의 개발 및 제조에 있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김치 맛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엄격한 재료 선별,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작업 환경을 고려하여 선진화된 공정 라인을 구축함으로서 해외 선진 시스템에 뒤처지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변천]

왕인 식품은 2000년 5월에 회사 설립을 했다. 2000년 12월 공장 신축 완공을 했다. 2002년에 김치 생산을 시작하면서 일본에 수출을 하게 되었으며, 2002년 12월 전라남도 영암군 수출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2003년 ISO 9007 인증을 획득했고, 2003~2005년에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 전라남도 핵심 수출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5년에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되었다. 2007년에는 전통 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으며, 영암군 모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인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08년에는 제4회 전라남도 수출상 장려상을 수상, 2008년 광주 김치 축제 김치 경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캐나다에 수출을 개시했으며, 2011년~2013년에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왕인 식품은 내수 김치와 수출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 김치는 광주·전라남도 지역에서 업계 최초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HACCP] 적용 업체로 지정되었다. 또 삼성 에버랜드, 삼호 현대 중공업, 현대 미포 조선, 기아 자동차, 현대 백화점, 공공 기관, 병원, 학교 등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기업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현황]

왕인 식품은 현재 김치를 제조하는 업체로 총 46명의 근로자를 두고 있다. 김치[절임 식품]을 생산하며, 1일 생산량은 10톤이다. 왕인 식품의 총 공장 면적은 대지 1만 15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