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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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예향로 206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9월 29일 - 로하스코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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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로하스코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 714 |
성격 | 기업체|주식회사 |
설립자 | 정상민 |
전화 | 061-471-9211 |
홈페이지 | 로하스코(http://www.lohasco.co.kr)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에 있는 비료 제조업체.
[개설]
로하스코는 2005년 9월 29일 설립되었으며, 2006년에 전남 대학교와 기술 제휴를 통해 참치 내장을 제외한 부산물을 이용해 친환경 유기질 비료 개발에 성공하면서 2007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해오고 있다.
[설립 목적]
참치 부산물을 이용해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설립된 업체이다.
[변천]
로하스코는 지난 2005년 9월 29일에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장산리에 설립된 기업이다. 2007년부터 참치 비료 해비와 참치 아미노를 개발하여 경기도 양평군의 친환경 특구인 물 맑은 양평 유통 사업단에 비료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은 전국에 걸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 유기 농업인에게는 이미 친숙한 로하스코는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각종 친환경 유기농 자재를 공급해 오면서 2008년에 농촌 진흥청에 해비를 친환경 유기농 자재 고시 품목으로 올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로하스코의 현재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농자재 제조 및 판매, 무역업, 수산물 도소매업, 부동산 개발 및 해외 사업 개발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또한 아미노 그린, 아미노 참치, 참키토, 참규산의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참치 부산물로 만들어진 제품은 토양 해충과 진딧물, 응애 등 흡즙 해충 등의 기피효과가 커 해충 구제약제 살포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약제 살포에 따른 노동력 및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아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서 각광 받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로하스코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에 서울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본사는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회장을 중심으로 비료 사업부, 골프 사업부, 건축 사업부, 해외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사업부의 경우 해양 심층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1일 45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30만 포대의 친환경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로하스코는 10여 명의 종업원 가운데 6명이 영암 지역 출신으로, 고용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