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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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속이 알차고 품질이 좋은 배추.
[개설]
영암군에서는 월출산의 맑은 물과 개간지 황토를 이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 좋은 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대단위 야산 개간지 황토에서 붉은 황토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여 속이 알차고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농약을 치지 않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서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영암군에서는 527농가에서 272만㎡에 걸쳐 배추를 재배하고 있는데, 주로 덕진면, 신북면, 시종면, 도포면 일원에서 재배된다.
포장 단위는 4포기가 한 묶음이며, 매년 10월에서 다음해 12월까지 ‘영암군 원예 연합회’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