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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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郡-婦女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5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경 |
설립 시기/일시 | 1974년 2월 1일 - 영암군 새마을 부녀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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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영암군 새마을 부녀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204-4 |
성격 | 사회 단체 |
전화 | 061-471-2326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에 있는 새마을 부녀회 중앙 연합회 소속 영암군 지회.
[개설]
새마을 운동 중앙회는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인 국민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 법인으로, 회원 단체로 새마을 지도자 중앙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중앙 연합회,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 중앙 협의회, 새마을 문고 중앙회, 새마을 금고 연합회가 가입되어 있다.
새마을 부녀회 중앙 연합회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 지역봉사활동을 통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1980년 9월 11일 설립되었다. 1977년 7월 8일 국무총리 훈령 제141호로 마을단위 새마을 부녀회 자생 조직이 통합될 근거가 마련되고,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가 창설되었다. 1980년 12월 1일에는 새마을운동중앙본부가 창립되고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를 비롯한 회원단체들이 가입하였다.
[설립 목적]
새마을 운동을 영속적인 국민운동으로 추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민족의 역량을 총 결집해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4월 22일 정부에서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하였고, 1974년 2월 1일 영암군 새마을 부녀회가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3일 새마을 운동 영암군 지회가 개청하였다. 영암군 새마을 부녀회는 2002년 1월 29일 전라남도 새마을 부녀회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설립 당시 영암군 새마을 부녀회의 초대 회장은 안순자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중 운영되는 사업으로는 며느리 봉사대 운영, 헌옷 모으기, 새마을 대청소, 생명의 강 소하천 가꾸기 운동, 자원 재활용품 숨은 자원 모으기 등이 있다. 또 어려운 이웃 돕기, 각종 캠페인 전개[옷맵시 내복 입기 캠페인,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등이 있으며, 매년 8월에는 환경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12월에는 사랑의 고추장[김장] 담기를 하여 독거노인이나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회장 1인과 직원 2인이며, 영암군의 11개 읍·면에 분과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2013년 현재 회장은 박희림[제15대]이고 활동 중인 회원 수는 358명이다. 사무실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548에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군 새마을 부녀회는 읍면의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와 더불어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에 앞장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