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영암 낭주 중학교는 건전한 가치관 함양으로 민주 시민 의식을 가진 사람[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알찬 실력을 가진 사람[지식인], 탐구적 체험 학습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가진 사람[창의인], 특기·적성 계발로 진로를 개척해 가는 사람[자주인], 기초 체력 증진으로 심신이 건전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근면(勤勉)’이다.

[변천]

1953년 4월 7일에 처음 낭주 중학교[6학급] 설립 인가를 받아 1953년 6월 1일에 개교하였다. 1962년 2월 27일에 영암 서 중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으며, 1971년 1월 26일에 영암 낭주 중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다. 1984년 5월 4일에 18학급을 인가받았다. 영암 낭주 중학교는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현재는 각 학년 당 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3월 1일 제23대 김동희 교장이 부임하였고, 같은 해 2월 5일 제62회 졸업식을 통해 41명이 졸업하여 총 10,3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영암 낭주 중학교는 도덕인 목표의 구현을 위해 바른 가치관 정립, 민주 시민 교육 내실화, 기본 바로 세우기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식인 목표의 구현을 위해 교육 과정 운영의 다양화, 평가 방법의 다양화, 외국어 교육을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창조인 목표의 구현을 위해 독서 풍토의 활성화, 실험 탐구 교육 강화, 기초·기본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자주인 목표의 구현을 위해서 정보 통신 교육의 내실화, 특기·적성 교육 강화, 진로 교육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건강인 목표의 구현을 위해 보건 위생 교육의 철저, 평생 교육 기반 조성, 환경 교육 활동을 강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으로 가르치고 열성으로 공부하자!’는 교육 구호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독서 교육의 활성화, 생활 영어 활용 능력 신장을 위해 중점 노력하고 있으며 특색 사업으로는 선배와의 대화를 위해 꿈과 희망을 가꾸는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이은상 작사, 김형구 작곡]

월출산 굳센 정기 독천에 멈춰/ 새 나라 새 일군// 새로운 학원 기르자 굳센 정기 우리의 지조/ 빛내자 이어가자 우리의 전통// 성스러 우리 모교 영암 낭주 중

2. 교목으로는 향나무로 청백을 상징한다.

3. 교화는 국화로 인내를 상징한다.

4. 교색은 녹색으로 희망을 상징한다.

[현황]

영암 낭주 중학교는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6학급에 11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30명[남 15명, 여 15명], 2학년은 2학급에 39명[남 20명, 여 19명], 3학년은 2학급에 39명[남 21명, 여 18명], 특수학급 1학급 5명[남 4명, 여 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 현황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4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직원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면적 2만 81㎡에 교사대지 1,877㎡, 체육장 18,204㎡, 보통 교실, 관리실, 과학실, 기술 가정실, 다목적실 음악실, 보건실, 정보실, 도서실, 사회실, 컴퓨터실, 미술실, 수학실 여교사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