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용당 초등학교는 기초·기본을 다져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여 자기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가꿔 건강을 다지는 어린이, 고운 심성을 길러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변천]

용당 초등학교는 1949년 9월 1일에 삼호 서 국민학교 용당 분교장으로 인가를 받았다. 1950년 3월 15일에는 용당 국민학교 독립 인가로 용당 국민학교[6년제]를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용당 국민학교에서 용당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1969년 12월 1일에 용당 국민학교 가지 분교[1~3학년]를 개교하였고, 1981년 1월 24일에 용당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1년 3월 1일에 특수 학교가 편성 운영되었다. 1995년 3월 1일에 용당 국민학교 가지 분교가 폐교되었다.

용당 초등학교는 2010년 3월 1일에 자율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2년 2월 16일 제60회 졸업식을 거행했으며 총 3,4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2년 3월 1일, 군 지정 유치원 연구 학교와 농어촌 연중 돌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2월 16일 제64회 졸업식을 통해 10명이 졸업하여 총 3,5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4월 1일 제24대 박준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용당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초·기본 학력 다지기이다. 이를 위해 기초·기본 학력 책임 지도와 좋은 수업 실천하기를 하고 있다. 또 독서·토론 교육의 활성화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좋은 책 60권 읽기 지도 등을 하고 있다.

또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나의 소질 알기 및 진로 교육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우리 고장을 알기 위해 고장 자랑거리 알기와 용당 운동회와 지역 축제화를 도모하며 용꿈동이 같은 큰잔치를 하고 있다.

더불어 튼튼한 몸 가꾸기의 하나로 중간 놀이 운영과 시설 안전 유치 및 바른 체형 가꾸기와 극기 체험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보건·위생 교육 및 안전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학교 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끝으로 바른 생활 실천하기가 있다. 이를 위해 효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바른생활 습관 형성, 건전한 가치관 확립, ‘칭찬합시다’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을 길러 주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는 자율 활동으로 적응 활동, 자치 활동, 행사 활동이 있고, 창의적 특색 활동이 있으며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최태희 작사, 이동욱 작곡]

대 아산 높은 기상 우러러보며/ 영산강 맑은 물 용당을 도는/ 이곳에 자리 잡은 우리의 학교/ 단군님 뒤를 이어 길이 지키세// 용머리 깊은 바다 용감한 자태/ 다도해 굳센 파도 내려다보며/ 우리 뜻 이루 울 용당 초등교/ 충무공 넋을 받아 몸을 기르세// 유달산 정기는 갈마에 비쳐/ 은모래 바다 발 더욱 빛내며/ 굼실거린 용머리 자란 건아들 / 선열의 붉은 피는 용솟음친다.

2. 교목은 히말라야시다이다.

3. 교화는 철쭉이다.

4. 교색은 초록이다.

[현황]

용당 초등학교에는 2015년 4월 1일 기준 6학급에 5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5명[남 7명, 여 8명], 2학년은 1학급에 13명[남 3명, 여 10명], 3학년은 1학급에 8명[남 5명, 여 3명], 4학년은 1학급에 7명[남 6명, 여 1명], 5학년은 1학급에 4명[남 4명], 6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5명, 여 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용지인 대지는 14,526㎡이며 교사 대지는 1,845㎡, 운동장은 12,681㎡이다. 보통 교실, 도서실, 보육실, 보건실, 어학실, 컴퓨터실, 과학실, 방송실, 유치원, 관리실, 특별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