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호 서 초등학교는 생활 습관이 바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린이[도덕인], 기초,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키워가는 어린이[창의인],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재능을 계발해 가는 어린이[재능인],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보다는 우리를, 우리보다는 모두’이다.

[변천]

1996년 2월 21일에 삼호 서 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설립 인가를 받아 1997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1997년 3월 26일에 삼호 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개원하였으며, 1998년 3월 2일에 삼호 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증설[1학급]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9대 김연화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에 제19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총 2,1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삼호 서 초등학교는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전한 인성 함양을 도모하며 사랑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있다. 기본 학력 정착을 위해 삼호 서 실력인 육성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의성 계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좋은 책 60권 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실용 중심의 영어 교육과 사이버 가정 학습의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 교육을 통해 저마다의 재능 신장을 키우도록 애쓰고 있다. 또 기초 체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보건·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끝으로 월출의 기(氣) 계승 교육을 통한 영암인 육성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저마다의 재능 살리기와 요일별 테마 일기 쓰기 등을 특색 교육활동으로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김성자 작사, 김남삼 작곡]

영산강 푸른 물결 태평양을 가듯/ 우리 모두 손을 잡고 세계로 나가자/ 사랑과 희망이 샘솟는 배움터/ 푸른 꿈 키워가는 삼호 서 어린이// 월출산 푸른 정기 한 아름 받아/ 씩씩하고 슬기롭게 우주로 나가자/ 지혜와 인정이 샘솟는 배움터/ 푸른 꿈 키워가는 삼호서 어린이.

2. 교목은 소나무로 강인한 생명력과 씩씩한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개나리로 어울림으로 아름다운 창조를 상징한다.

4. 교색은 노랑으로 밞은 미래를 상징한다.

5. 교기는 개성으로 자율과 창조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3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57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17명[남 62명, 여 55명], 2학년은 4학급에 103명[남 47명, 여 56명], 3학년은 4학급에 109명[남 63명, 여 46명], 4학년은 3학급에 75명[남 43명, 여 32명], 5학년은 3학급에 79명[남 39, 여 40], 6학년은 3학급에 82명[남 42명, 여 40명], 특수 학급에 6명[남 4명, 여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0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 현황으로는 일반 교실 24개, 특별 교실 25개가 있으며, 특별실로 방송실, 과학실, 준비실, 컴퓨터실, 영어 체험실, 사회 미술실, 국악 음악실 전산실, 보건실,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