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 음악 축제.

[개설]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을 맞아 영주시 서천 둔치에서 행해지는 대표 공연으로 시민들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블루스 음악을 제공하여 무더위 속에서 즐기는 축제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여름철 대표 공연 콘텐츠로서 영주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영주를 찾는 관광객과 음악인들 화합의 장으로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인바운드 관광상품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8월경에 열리는 축제이다.

[행사 내용]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영주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블루스 음악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대중성과 실력을 갖춘 출연팀을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수 음악콘텐츠로서 운영한다. 또한,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와 연계를 통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황]

2018년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Healing Feeling 36.5’라는 주제로 8월 17일 영주시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2018년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에서는 크라잉넛, 안녕바다, 로맨틱 펀치, 윤수일밴드, Jr 블루스밴드 등이 공연하였다.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과 연계되어 펼쳐지는 2018 영주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영대회는 2018년 8월 18일 개최되었다. 2018 영주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영대회는 예선에 35팀에 참여하여 10팀이 본선에 올랐고, 8팀이 수상하여 앵콜 공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