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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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었던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동쪽에 위치하고 불곡산 북서 기슭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녹지경관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과거 이 지역은 수내동, 서현동 및 광주시 오포읍을 잇는 삼거리에 해당하던 곳으로 동이점과 주막이 성행하였고, 분당 5일장에는 성남, 광주, 용인 등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이 장은 1970년대에 성남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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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이로(伊老). 해주오씨 18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오수석(吳遂錫), 어머니는 남양서씨, 청주한씨이다. 할아버지는 선조대에 전라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오도홍(吳道弘), 증조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 고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서(老西)를 이끈 인물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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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생(56세)으로 달성서씨이고, 태어나서부터 현재의 주거지 은행동에서 살았다. 6.25 직전에 태어났으며 현 남한산성 내에 있는 남한산성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초까지 다녔으며, 중간에 학군이 바뀌어 성남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거리는 남한산성초등학교가 조금 가까웠다. 당시 중부면에는 중학교가 없어 정식 인가도 나지않은 모란중고등학교에 다녔다. 그게 현재의 풍생중고등학교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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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족은 어머님, 부인, 자녀 1남 2녀로, 큰딸은 시집가고, 막내인 아들이 먼저 결혼하여 손녀까지 함께 살고 있어 4대가 한 집에 살고 있다. 큰딸도 수지에 살고 있어 외손녀가 주로 와 있다. 딸 둘이 마을금고 건물에 함께 고시학원, 입시학원, 피아노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달성서씨로서 증조부 때 현재의 주거지로 이주하였다. 먼 조상은 조선 초의 유명한 서거정 선생이시다.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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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은 1975. 7. 1. 성남시 조례 제70호에 의하여 단대동의 은행정이를 갈라서 은행동이라 하였다. 1979년 9월 15일 분동하여 은행1동, 은행2동으로 되었다.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동명은 은행정(銀杏亭)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한다. 은행시장 뒤편에 높이 30m, 둘레 6m, 수령 약 300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여름이면 정자나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은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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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은 감나무골, 안골, 배나무골, 이바리골이 있는데, 전형적인 산골마을로 40여호가 모여 살았다. 달성서씨와 버들류씨(문화류씨)가 10여호씩 살고 연안이씨가 7, 8호 살았다. 주로 초가였으나 서서히 슬레이트, 기와 등의 양옥으로 바뀌고 도시개발이 시작되면서 시장도 커지고 상가건물이 들어섰다. 1980년대부터 은행주공아파트나 은행1동에 현대아파트가 들어섰다. 이후 도시화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