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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152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기획)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진각

[정의]

경기도 성남시의 볼거리와 자랑거리.

[개관]

성남 지역에서 직접 가서 볼 만한 곳은 많이 있다. 1970년대 초반 성남시가 독립적인 행정 도시로 확정되면서 나름의 발전을 거듭해왔고, 그 과정에서 성남 시민의 편익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과 주민 자치로 차츰 독립적으로 전개되어 성장을 거듭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행정적으로 추진된 것과 주민 자치로 시행된 성남시의 볼거리라든가 자랑거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들로 새마을역사관, 토지박물관, 농경유물관, 율동공원, 중앙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성남시의 명소로서 성남 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가볼 만한 성남의 명소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새마을역사관, 토지주택박물관, 농경유물관은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성남의 볼거리이다. 그리고 율동공원, 중앙공원 등은 성남 시민이 자연과 호흡을 같이하는 명소이다.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은 전통적으로 우리 선조의 숨결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성남 시민의 안방과 실생활을 장식하고도 남을 정교한 민속 예술품이 만들어지고 소개되는 곳이다.

[내용]

1. 새마을역사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의 탄생과 성장과정 등을 보존한 장소로 분당구 율동 200번지[새마을로 257]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각계 각층에 대한 정신 교육을 목표로 1972년에 개관하였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환경인 분당에 위치하여 산업 교육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1973년 새마을 지도자 연수원으로 개칭하였다.

1993년 11월 부설 보육 교사 교육원을 개원하였으며, 이듬해는 부설 연수원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2002년 2월 부설 한국 사회 교육원을 개설하였다. 연수원 내 시설들은 강의실, 숙소, 체육시설, 특수교육장, 의무실, 등산로, 캠프 파이어 시설, 야외 주차장 등이 구비되어 있다.

교육 과정은 정규 교육, 위탁 교육, 산업 교육, 청소년 교육, 외국인 교육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보육 교사 교육원에서는 보육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민 문화 강좌도 개설하고 있다.

새마을역사관은 이미지월, 타임터널, 초가집, 새마을운동의 역사,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운동의 성과 등으로 전시관이 꾸며져 있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외국에서 새마을 운동에 관심들이 많아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빈번히 있다. 2003년 11월 27일 지역 사회 개발 분야의 미국의 캘리포니아대 테드 블래드 쇼 교수, 필리핀 국립대 교수인 엠나누엘 엘루나, 베트남 판 디엔(Phan Dien) 경제담당 최고위 인물과 공산당 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일행 8명이 방문한 것을 보더라도 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볼 수 있다.

한편, 새마을역사관은 1970년대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장소이나, 일반인들에게 개별적인 관람은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있다. 따라서 단체 관람만이 가능하며, 관람하기 전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미리 연락을 취한 뒤에 견학을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내에 위치한 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보다 개선이 요구되는 측면이라 할 수 있다.

2.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분당구 정자동 217번지[돌마로 172]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사옥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1997년 토지와 토지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새로운 토지 문화 창달을 이룩하기 위한다는 목적으로 개관하여 1,190㎡ 규모의 전시실, 수장 공간, 사무 공간을 갖추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토지 관련 전문 박물관으로, 토지 관련 유물 전시, 조사·연구, 개발과 보존, 사회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박물관 내에는 토지 공사의 여러 사업지구에서 조사 발굴한 타제 석기, 석부, 토기류, 오래된 토지 문서인 양안, 매매 문기, 등기 문서, 분재기 및 명당에 대한 기록, 일제의 토지 조사 사업에 관한 문서 등 약 2만 5천여 점의 자료가 소장, 전시되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와 미래 도시의 모형물을 통해 복원을 해놓아 학습 자료로서도 매우 유용하다. 특히 『삼국사기(三國史記)』 등과 같은 원 자료를 근거로 복원한 평양성은 국내 최초의 복원 모형물이라 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은 경기도 지정 제1호 테마박물관으로, 개관한 이래 2009년 현재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사회 교육 사업의 하나로 2000년부터 운영 중인 토지박물관 대학은 지역 내에서 역사, 지리 등의 학습 교육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9년 현재 3천 3백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다. 토지박물관의 대료적인 연구 활동은 개성 공업 지구 조사와 남한산성 조사로, 특히 남한산성 조사 연구는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3. 농경유물관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성남시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 있었던 유물관으로 농경 유물을 전시했던 곳이다. 1998년 7월 8일 개장하였는데, 처음에는 서현역 킴스클럽 옆 농협 서현지점에 자리 잡고 있었다. 당시는 70여 평에 2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후 오리역성남시 농산물종합유통센터로 옮겨 일년 내내 농가에서 할 일을 적은 농가월령가를 본떠서 괭이, 가래, 쇠스랑 등 농구들을 순서대로 전시하였다.

유물관의 구조는 7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엇다. 제1구역은 길쌈 관련 자료, 제2구역은 갈기, 제3구역은 찧기와 빻기, 제4구역은 가축 기르기, 제5구역은 수확 도구, 제6구역은 수리 기술·거름주기·김매기 도구, 제7구역은 삶기·고르기 도구 전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특히, 이 유물관에서 특히 비중을 두어 전시하고 있는 것은 길쌈 부분으로, 길쌈 모습의 복원을 통해 보다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한편, 이 농경유물관은 2003년 초에 아쉽게도 폐쇄되었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복원에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지금, 학교 등 공교육 기관에서도 활용이 매우 유용한 곳인 농경유물관의 폐쇄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전통 문화의 유물 전시관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차츰 사라진다면 우리의 전통적 지방역사는 실물로 경험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4. 율동공원

분당구 율동분당동에 걸쳐 있는 공원으로, 총넓이는 263만 7316㎡이다. 이중 공원 시설로 개발된 넓이는 30만 8648㎡이다. 1998년 8월 분당구의 외곽 지역에 조성된 이 공원은 중앙공원과는 달리 흙과 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국내 최대 높이의 번지 점프장과 조깅 코스, 자전거 전용 도로 등을 갖추어 젊은 분위기를 안겨준다.

국내 최대 높이인 45m의 번지 점프장이 이 공원의 성격을 한눈에 잘 보여주고 있다. 호수를 바라보며 곧장 뛰어내리도록 되어 있어 점프하는 사람 뿐 만 아니라 그 장면을 보려는 관람객도 적지 않다. 또한, 1,000여대의 자동차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주말에는 2만~2만5천여 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2.5㎞에 달하는 호숫가에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는 분당 주민들에게는 건장 증진을 위한 장소가 되고 있다. 그리고 103m까지 치솟는 대형 분수대와 사계절 꽃동산 등은 이곳을 찾는 신혼부부들에게도 멋진 추억의 사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주말은 10시)이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중앙공원·토지박물관 등이 있다.

5. 중앙공원

분당구 수내동분에 위치한 공원으로 넓이는 42만 982㎡이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5년간에 걸쳐서 조성된 인공공원이다. 기존 지형 및 수목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향토 수종을 새로이 식재하여 자연스러운 경관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연결되는 4개소의 육교와 특수 콘 포장 산책로를 설치하였고 맹인용 점자 블록도 시공하였다.

육교는 계단이 없어 휠체어로도 통행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유아를 동반한 이용자를 위하여 유모차를 대여하며 수유 여성을 위한 모유방을 설치하였다.

한편, 중앙공원의 분당호수는 공원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분당천을 끌어들여 조성한 연못이다. 약 1만 2500㎡의 넓이로 경주 안압지 축조 양식을 본떠 만들어 도심 속에서 옛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상록수광장, 역말광장, 황새울광장 등은 다채로운 경험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3천 평 부지 위에 설치된 야외 공연장은 시민들에게 각종 문화 행사와 공연을 즐기게 하고 있으며 고인돌 10기를 모아 만든 정원과 지방문화재로 지정, 복원된 수내동 가옥 등은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향토적 정취와 옛 문화를 공원 내에서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런 경관은 영화 및 TV 촬영과 CF제작 장소로 명성이 나 있고 일본과 대만에서도 견학을 오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분당선 서현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남한산성토지주택박물관 등이 있다.

6.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

중원구 은행동 82-1 남한산성 입구에 있는 전시관으로, 1994년 경기도의 재정 지원을 받아 공예 산업 육성과 전통 문화의 전승 계도를 위해 설립하였다. 3층의 건물로, 1층에는 제1전시실로 가구류가 전시되고 있고, 제2전시실은 생활 소품 및 기념품 판매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에는 무형문화재연구실로 이루어져 있다.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제4전시실이 있는데, 제4전시실은 명품 및 수상작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공예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개, 보수공사를 거쳤고, 이듬해 4월에는 코리아트래드와 연계 사이트 구축 및 시범 서비스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는 정식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였다. 한편, 2001년 10월에는 제1회 성남시전통공예품전을 개최하였고, 이듬해는 제2차를 개최하였으나 2003년 제3회는 열리지 않아서 2004년으로 연기되었다.

전시관에 소속된 공예는 나전칠기장·도자장·대목장·소목장·목조각장·목칠장·장석장·조선 칠기장·지장·침선장·화각장 등이 있는데 나전칠기장 배금용(1998년 9월 21일 지정)은 시도무형문화재 제24호이고, 화각장 한춘섭(1999년 9월 18일 지정)은 시도무형문화재 제29호, 대목장 장효순은 시도무형문화재 제36호(2001년 11월 5일 지정)이다.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의 관람 정보는 다음과 같다.

민속공예전시관에서는 2009성남 모란민속공예전국대전을 개최하는데 9월 중 접수하여 10월 중 시상, 전시한다. 공예 공방과 공예 교실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성남시민들이 공예전시관에서 이미 완성된 작품만을 감상하고 구입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직접 공예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전통 공예 분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다.

7.신구대 식물원

신구대 식물원은 국내외 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여 식물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하고 연구하며, 식물 관련 직업 교육을 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환경 교육을 하여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식물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기관은 신구대이며 2003년 5월 개원하였다.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1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6만㎡(약 17만 평) 규모이다.

식물원 시설은 에코센터, 곤충생태관 등 건물과 서양정원, 연꽃원 등 정원, 나무놀이터 등 시설과 기타 테마 산책로, 원예 실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치원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경기도민 대상 조경가든 대학, 초등학생 대상의 녹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관리자 디지털성남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05.20
이동혁 저는 지식백과에서 찾은 가는길의 인물과 일입니다, 저는 naevr에서 찾았습니다.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