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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457
한자 藥師瑠璃光如來本願公德經
이칭/별칭 약사경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종교/불교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송현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 문헌
관련인물 대각국사 의천
번역자 현장(玄奘)
권수 1권
책수 1책
가로 30㎝
세로 16㎝
간행처 교장도감(敎藏都監)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보물 제1130호
문화재 지정일 1992년 4월 20일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중국 당나라 현장(玄奘)[602?~664]이 번역한 약사여래(藥師如來)의 공덕을 칭송하는 경전의 판본.

[개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줄여서 『약사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질병의 치유를 기원하기 위한 경전이다. 이 『약사경』은 속장경을 간행하기 위해 1086년 흥왕사에 설치한 교장도감(敎藏都監)에서 펴낸 것 가운데 하나이다. 1권 1책의 목판본으로, 1992년 4월 20일 보물 제113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소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편찬/발간경위]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고려의 대각국사 의천(義天)[1055-1101]이 교장도감에서 속장경을 간행하던 중 1101년(숙종 6)에 돌연 병이 생겨 그해 10월에 입적하였는데, 그의 병이 치유되길 기원하기 위해 대장경판에 근거하여 간행에 착수한 것이다. 그러나 바로 2개월 후에 의천이 타계하므로 그 간행이 일단 중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喪)이 끝나자 다시 계속하여 이듬해인 1102년(숙종 7)에 완성하였다.

[서지적 상황]

현재의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다른 교장도감 간행의 속장들과 비교할 때 판식이나 성격과 지질이 달라 이 당시의 간행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조선 세조대 간경도감(刊經都監)의 속장 번각본(飜刻本)[한 번 새긴 판본을 본보기로 삼아 다시 새긴 판본]과 비슷하여 1102년의 판본을 저본으로 조선 초기에 번각한 것이거나, 혹은 고려시대 복각(覆刻)으로서 적어도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에 간행된 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판본의 번각으로 추정되는 동일한 경전의 판본이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닥종이에 찍어낸 1권으로 크기는 세로 30㎝, 가로 16㎝이며, 제목 아래 대장경의 천자함(千字函: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책의 번호를 매기는 방법) 표시인 ‘국(鞠)’자가 적혀 있다.

[구성/내용]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은 약사여래가 동방에 불국토(佛國土)를 건설하고 모든 중생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판본은 고려시대 약사 신앙과 교장도감의 활동 사항을 알려주는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