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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445
한자 炭川-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2005년 8월연표보기
행사시기/일시 매년 8월
행사장소 탄천 둔치|성남아트센터|율동공원|중앙공원|성남시민회관 등 성남 일대
주관처 성남문화재단
전화 031-783-8000[성남문화재단]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되는 종합문화예술 축제.

[개설]

2001년부터 세계 각국의 민속예술공연단을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민속예술을 소개함으로써 이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게 된 성남세계민속예술축제의 성과를 이어 2006년부터 탄천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

[연원 및 개최경위]

성남시와 ㈜경평인터내셔날이 공동 주체로 2001년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중국,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민속 예술 단체를 초청하여 제1회 성남세계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한 이래 매년 진행하였다. 그 후 2005년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05 탄천페스티벌’과 ‘제5회 성남세계민속예술축제’라는 명칭을 같이 사용하다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여 2006년부터 ‘2006 탄천페스티벌’로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다.

[행사내용]

탄천페스티벌은 개막식, 화제작 공연, 청소년 춤짱 선발대회, 시민탄천걷기대회, 퍼레이드, 휘날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매일 주제에 따라 세계 각국의 전통 민속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2006년도에는 8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2006 탄천페스티벌이 탄천 둔치,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중앙공원, 성남시민회관 등에서 개최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 아래 둔치와 이매동 성남상공회의소 맞은 편 둔치 2곳에 특설 무대가 마련되어 메인 무대 공연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고, 성남아트센터성남시민회관 대강당과 소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었다. 2006 탄천페스티벌은 공연장과 탄천 둔치라는 야외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 문화 예술 축제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인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2006년 8월 15일에는 야탑동 탄천 둔치에 설치된 메인 무대에서 ‘성남시민이 다 함께 어울려 하나 되는 마당’이라는 주제의 개막식이 쿠바의 봄바, 세네갈의 짐베, 한국의 도깨비 스톰 등 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개막식 이후 축제 기간 동안 메인 무대인 야탑동 무대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뿌리패, b-boy, 투지, 난타, 도깨비 스톰, 점프 등 국내 최고 퍼포먼스팀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또한 브라질의 보이봄바, 세네갈의 짐베, 쿠바의 봄바, 러시아의 전통예술단, 중국의 대련기예단, 일본의 쏜레이너스, 아프리카의 스트롱 아프리카 등 해외 타악 중심 공연들이 대거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매동에 있는 서브 무대에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벨리댄스, 피아노난타, 만돌린앙상블 등 19개 시민 팀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는 2006년 최고의 화제작인 「곤두와나」와 「한 여름 밤의 꿈」이 무대에 올랐다. 「곤두와나」는 공기를 부풀려 만든 크고 작은 공룡들이 최첨단 영상물과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여 마치 영화 「쥬라기공원」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몄으며, 「한 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 명작을 우리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극이었다.

성남시민회관에서는「집에서는 따라하지 마세요」, 「고양이가 말했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커스」, 「꼬마 오즈」, 「오필리어의 그림자」, 「동굴 속 거북이」등 어린이 공연 한마당과 함께 어린이 벼룩시장, 팽이 돌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어린이 체험 마당도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시민 대화합 탄천걷기대회, 건강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춤짱 선발대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애완견 콘테스트, 나눔의 장터,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다. 시민 대화합 탄천걷기대회는 정자동에서 태평동 3.1㎞구간에서 2000여 시민의 높은 참여율 속에 열렸는데 시민의 높은 호응과 더불어 기업들이 시민들을 위한 빵과 생수, 모자, 부채, 티셔츠 등을 제공해 걷기 대회를 풍성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청소년 춤짱 선발대회는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Axis, Scamper, NIKI, 박진희 등 9개 팀이 참가하여 아마추어로서 프로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종이 접기, 집 만들기, 짚 공예, 한지 부채 만들기, 숯 만들기 등이 진행되어 또 하나의 어린이 축제를 연상케 했다.

성남사랑음식축제와 지역 특산물 판매 등과 같은 부대 행사도 마련되었고, 축제 기간 동안 탄천 둔치에 먹거리와 가평과 홍천에서 나는 특산물을 판매하였는데 음식 축제 수익금 일부를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편 야탑동 둔치에서는 국내 최초로 51명의 중국 작가가 참여하는 ‘100명 작가의 깃발 전시전(Flag art)’인 「100인 100색」이 축제의 장을 고조시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휘날레에서는 공식 폐막 행사에 앞서 성남초등학교에서 태평역에 이르는 수정로 일대에서 중국 용춤, 브라질,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 공연 팀과 성남시 생활체육회 인라인스케이트연합회,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중원구 여성합창단,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지역의 어머니합창단, 염광고등학교 관악대, 에어로빅댄스협회, 버스커파워라이저, 상상놀이단, 동탄초등학교 외발자전거, 전통 취타대, 코스프레, 한국애견협회, 성남농협 주부농악단, 경찰대 의장단, 성남일화천마 프로축구단 등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어 율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의 3개구 대표시민들의 번지점프와 번지점프 시범 묘기, 일본의 세계적인 살사무용단인 쏜레이너스의 공연에 이어 세계불꽃대회 초청 팀에 의해 펼쳐진 20분 간의 불꽃쇼와 함께 2006 탄천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2007년에는 8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간 진행되었는데 당시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분당 샘물교회 교인들의 살해 및 피랍사태 장기화로 인해 대내외적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행사 개최 연기 등의 진통 속에 당초 계획했던 카니발 퍼레이드 등 일부 행사를 취소, 축소하는 선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개막식은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랑스 트랑스 엑스프레스의 인간 모빌 고공 퍼포먼스 'M.O.B'(Mobile Oblique, and Bucolic) 탄천의 비상과 아프간 피랍사태 희생자를 추도하고 미석방 피랍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뜻으로 초혼가를 국악인 박윤초의 창으로 불렀다. 또한 무용가 신미경씨의 살풀이춤으로 희생자의 원혼을 위로하고, 참석자 전원이 촛불을 들고 묵념과 추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15일 광복절에는 탄천 무대 전체를 태극기로 꾸민 가운데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코리아 환타지 연주, 타악 퍼레이드, 인간모빌 공연이. 16일에는 국악과 타악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졌으며, 17일에는 중앙공원에서 한 여름 밤의 팝스 콘서트가 이어지며, 대형 애드벌룬을 배경으로 펼치는 이탈리아 스튜디오 페스티의 고공 퍼포먼스 「댄싱스카이」가 국내 초연되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율동공원에서 여성 5인조 그룹 스톰과 인기 가수 등이 콘서트를 펼치고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3회째를 맞아 열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8 탄천페스티벌은 그 동안 매년 여름 축제로 펼쳐오던 것을 시민의 날이 있는 10월로 옮겨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펼쳐졌다. 탄천 둔치의 메인 무대는 지난해까지 탄천을 사이에 두고 무대와 객석이 떨어져 있어 가시거리가 멀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수상 무대를 세워 관객들이 무대와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2008 성남탄천페스티벌 개막식은 이대엽 시장의 개막을 알리는 타고와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브라스 스케치 코리아브라스밴드, 스윙킹즈 등의 흥겨운 무대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소프라노 손지혜와 테너 박성규의 오페라 기행 무대와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와 춤이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008성남탄천페스티벌은 탄천 메인 무대를 비롯하여 성남아트센터중앙공원, 희망대공원 등에서 매일 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과 11일 오후 5시부터는 수정로에서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가 이어졌으며, 12일 저녁 율동공원에서 폐막 공연과 불꽃쇼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참고문헌]
  • 성남아트센터(http://www.snart.or.kr)
  • 성남투데이(http://sntoday.com)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3.07 탄천페스티벌/현황 성남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