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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 사람들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609
한자 太平洞-
이칭/별칭 태평동 이야기 북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구술 생애 서사물(이야기 북)
저자 장노현
편자 노재천
간행자 이대엽|이종덕
저술연도/일시 2009년연표보기
편찬연도/일시 2010년 2월연표보기
간행연도/일시 2010년 2월
권수 1권
책수 1책
사용활자 명조체
가로 15.2㎝
세로 22㎝
표제 태평동 사람들 이야기
간행처 성남문화재단
소장처 성남문화재단
소장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757[성남대로 808]지도보기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 주민들의 구술 생애 자료를 서사물로 재구성한 책.

[개설]

성남문화재단의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태평동이라는 공간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편찬/간행 경위]

2008년 성남문화재단에서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3년차 사업으로 상가와 시장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원다방 사랑방 신나는 상대원시장'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동네에 얽힌 삶에 관한 이야기를 생활 문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1월 성남문화재단에서 『상대원 사람들 이야기』를 간행하였다.

이후 성남문화재단에서는 동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마다 이야기 북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이에 2009년 9월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학박사 장노현을 통해 구술자를 선정, 구술 채록과 전사 과정을 거쳐 재구성한 이야기를 집필하여 성남문화재단에서 2010년 2월 간행하였다.

[구성/내용]

『태평동 사람들 이야기』는 가로 15.2㎝, 세로 22㎝ 크기의 판형으로, 분량은 총 275쪽이다. 서사 형식면에서는 디지털 서사의 파편화를 지향하면서, 구술 이야기처럼 공동체의 형성과 강화라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 생애 자료를 구술 서사 형식으로 채록하고, 그것을 각 이야기마다 20여개의 파편화된 작은 이야기 단위로 재구성하여 집필하였다.

간행처인 성남문화재단의 발간사 「태평동 사람들 이야기 북을 펴내며」와 집필자 장노현의 서문 「새로운 서사 형식을 찾아서」를 시작으로 「쌀가게와 연탄가게」, 「낭만주의자의 삶과 실천」, 「며느리와 시어머니」, 「옥수수를 나누는 통장」, 「완구 인형 만들기」, 「고창 출신의 개목수」, 「호치민에서 태평동까지」, 「공동 수도집과 야채집」, 「과일가게에서 꾸는 꿈」 등 모두 9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구술자료와 태평동 구술 대상 조사 카드 양식, 구술 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양식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태평동 사람들 이야기』태평동 주민의 삶과 동네의 역사를 공공의 삶과 공동체적 가치로 만들어 문화공동체 만들기라는 공공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채록한 구술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작품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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