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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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掌驛 |
영어공식명칭 | Sonjang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성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5년 10월 10일 - 도고온천역 영업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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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2년 8월 1일 - 도고온천역에서 선장역으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월 1일 - 선장역 폐역 |
최초 설립지 | 도고온천역 -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 |
성격 | 철도역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에 있던 장항선 철도역.
[개설]
선장역은 ‘도고온천역’이라는 명칭으로 1985년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장항선이 지나갔다. 2007년 12월 장항선 이설 공사 준공으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고 2008년 1월1일자로 폐역되었다.
[건립 경위]
선장역은 1985년 10월 10일에 도고온천역의 임시승강장 형태로 영업이 개시되었다.
[변천]
선장역은 1985년부터 2007년까지 22년 동안 ‘도고온천역’이라는 임시 승강장으로 사용되었다. 1992년에 도고온천역에서 선장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으며 무배치 간이역으로 승격되었다. 장항선의 통일호가 운행되던 당시에는 무궁화호 차내에서 승차권을 취급하는 형태로 정차하였다. 2007년 12월에 영업이 중지되었고 이듬해 1월에 폐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선장역은 장항선이 다니던 도고온천역과 학성역 사이에 있던 무배치 간이역이었다. 단선 철길에 이정표만 있던 단출한 역이었는데, 철도청은 도고온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선장역에서 기차를 탈 수 있도록 무궁화호 차내 발급으로 좌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황]
선장역은 도고온천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도고온천역과 함께 온천 방문객들이 주 이용객이었다. 또한 선장역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배경지로 영화를 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였으나, 2008년 1월에 폐역이 된 후 현재는 레일바이크 부지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