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773
한자 成樂朋
영어공식명칭 Seong Nakbung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1년 11월 19일연표보기 - 성낙붕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4일 - 성낙붕 홍성군 횃불 만세 시위에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19년 4월 5일연표보기 - 성낙붕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83년연표보기 - 성낙붕 대통령 표창 추서
추모 시기/일시 1991년연표보기 - 성낙붕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출생지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석당리 295 지도보기
활동지 충청남도 홍성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홍성군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개설]

성낙붕(成樂朋)[1881~1919]은 1919년 4월 4일 홍성군 내의 횃불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가계]

성낙붕은 1881년(고종 18) 11월 19일 아산군 도고면 석당리 29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석당리 295번지는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참가한 뒤 군자금 모집 활동과 도고면장 박용하(朴容夏) 처단에 참여하였던 성달영(成達永), 성문영(成文永) 형제의 본적지[석당리 296번지] 바로 옆이다. 그 밖의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

[활동 사항]

성낙붕은 38세 되던 1919년 3월과 4월 충청남도 홍성군 내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여하였다. 홍성군의 3·1운동은 서울의 소식에 영향을 받아 3월 7일 홍성읍 시장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간헐적으로 시위가 전개되다가 4월 4일 홍북면, 금마면, 홍동면, 구항면 내 24개 촌락에서 일제히 횃불을 올리며 절정을 이루었다. 성낙붕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횃불 시위 거사가 벌어졌을 때 열성적으로 활동하였다. 일제는 횃불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보병 수비대를 파견하였고, 수비대는 시위 군중을 동서로 포위한 뒤 무차별 집중사격을 가했다. 성낙붕은 4월 5일까지 이어진 시위 도중 흉탄에 맞아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성낙붕의 공훈을 기려 1983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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