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 마을에 횐 돌이 많이 있어 ‘흰돌’, 백석(白石)이라 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군서면 지역으로 백석(白石)이라고 하였다. 1914년 천안군 군서면 백석리를 그대로 백석리(白石里)라 하고 환성면(歡城面)에 편입되어 천안군 환성면 백석리가 되었다. 1963년 천안읍과 환성면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산직리, 노원리, 용산리 및 봉명리 중 용산리의 ‘용’ 자와 노원리의 ‘원’ 자를 따서 용원리(龍院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 목천군 세성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원리를 개설하여 목천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천안군 목천면에서 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직산읍사무소의 동북쪽 약 4.5㎞ 지점에 위치한다. 국도 34호선이 중앙부를 남북으로 지난다. 동쪽으로 경부 고속 도로가 지나고 북 천안 인터체인지가 판정리에 인근한 남쪽에 있다. 백제 건국 시조 온조의 사당[온조 묘(溫祚廟)] 옛 터가 산직촌(山直村)에 남아 있다. 조선 시대에 직산현 동변면 산직리, 판정리(板...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판정 2리에서 해마다 섣달그믐에서 정월 초하루 사이에 지내는 마을 제사.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판정리에 있는 자연 마을인 산직말[산직 마을]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판정리와 합해지기 이전에는 산직리로 독립된 한 개의 행정리였다. 산직말에서는 해마다 섣달그믐날 밤 12시 무렵부터 정월 초하루 1시 사이에 마을의 샘에서 정...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판정리에서 해마다 섣달그믐과 칠석에 지내는 마을 제사.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판정리에는 판정 마을과 산직 마을[산직말]이라는 두 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판정 마을에서는 마을에 있는 공동 샘에서, 샘이 마르지 않고 마을 사람들 모두가 한 해 동안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제사를 올린다. 판정리 판정 정제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