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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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耆老里 |
이칭/별칭 | 기로촌(耆老村)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일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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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에서 천원군 입장면 기로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입장면 기로리에서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에서 천안시 입장면 기로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입장면 기로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로 개칭 |
연구 기관 | 한국 생산 기술 연구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40-4 |
관광 단지 | 천안 골드힐 카운티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8-6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48k㎢ |
가구수 | 323가구 |
인구[남,여] | 657명[남자 367명, 여자 290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입장면사무소 동쪽 약 2㎞ 지점에 있다. 금북 정맥(錦北正脈) 위례산성(慰禮山城)[523m], 국사봉(國師峯)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생산 기술 연구원이 있으며, 일제 강점기 때 직산 사금을 채취하던 중앙 광산(中央鑛山)이 있었다.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동면(二東面) 기로촌(耆老村)과 사장동(沙場洞) 지역이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직산군(稷山郡) 이동면(二東面) 기로촌(耆老村)과 사장동(沙場洞)을 합하여 기로리라 칭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입장면 기로리가 되었고, 1991년 1월 1일 천원군이 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다시 천안군 입장면 기로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입장면 기로리가 되었으며, 2008년 6월 23일 행정구 설치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위례산성 바로 아래 있으며, 사장골, 입장 저수지가 있다. 국사봉은 위례산성 능선 아래에 있는데 기왓장과 건물 초석이 발견되며, 옛날에 나라에서 제사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며, 부소산~위례성은 일제 강점기 때 중앙 광산이 자리하여 전국 최대의 사금, 석금(石金)을 채취하던 곳이다. 입장 저수지[기로리 저수지, 양대 저수지]가 있고 낚시터로 유명하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48㎢이며, 총 323세대, 657명[남자 367명, 여자 2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기로 1·2리의 두 개 행정리가 있다.
기로촌은 산수가 좋아 마을 사람들이 모두 장수하므로 기로촌이라 불려 왔다고 한다. 사장동[사장골]은 사기점(沙器店)골이라고 하는데 위례성 북서쪽 국사봉 바로 아래 골짜기이다. 예전 사기점 터가 있어 사기 조각이 많이 나오며, 천안 골드힐 카운티가 있다.
중앙 광산에서 금을 채취할 때, 청나라 사람들이 많이 살아 사장골 밑을 신흥리·데캉이라 하고, 호무를 많이 심었다 하여 호무내라고 한다. 또한 청나라 사람들이 놓은 청다리가 있었다. 무쇠를 다루던 지명이 많은데 도림리로 넘는 고개가 있는데 무쇠를 녹이기 위해 불무질을 했다 하여 불무재라고 불린다.
특산물은 입장 거봉 포도이다.
기로리 동북쪽에 도림리와 독정리, 남동쪽에 양대리, 서쪽에 홍천리와 상장리가 접한다. 국가 지원 지방도 57호선 위례성로(慰禮城路)[입장면 양대리~북면 연춘리]가 지난다. 국도 34호선이 인접하고 수도권이 가까워 큰 공장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중소기업, 중견 기업을 지원하는 한국 생산 기술 연구원이 입장 저수지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