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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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潤雨妻仁川蔡氏 |
영어의미역 | Lady Incheon Chae, Yi Yunu's Wife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영복 |
성격 | 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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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성별 | 여 |
생년 | 1571년 |
몰년 | 1653년 |
본관 | 인천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효부.
[가계]
본관이 인천(仁川)인 생원(生員) 채응린(蔡應麟)의 딸이다. 본관이 광주(廣州)인 참의(參議) 이윤우(李潤雨)의 아내이다.
[활동사항]
타고난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고 또한 사물의 이치가 같고 다름을 가릴 줄 알았다. 시부모를 받드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였다. 임진왜란을 당하여 피난을 가는 가운데서도 반드시 몸소 학식과 덕행이 높은 사람의 옷을 지어 입혔다. 또한 어머니가 돌아갔을 때는 마음과 힘을 다하여 예(禮)로서 장례를 치루었다. 참의 이윤우는 본래 효행과 예법에 관한 학문으로 세상에 이름이 났는데 아내가 남편을 많이 도왔다 하니 여자로서 선비의 행실을 지닌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 자원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