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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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若木- |
영어의미역 | Fermented Food Cham Salted Anchovie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10길 198[관호리 322-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복희 |
성격 | 가공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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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재료 | 멸치 |
용도 | 식용 |
제조(생산)처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10길 198[관호리 322-7] 약목식품[대표 권화준, 전화 054-974-4451, 팩스 054-975-0113] |
생산량 | 약 1,500톤 |
홈페이지 | 약목식품(http://www.ymf.co.kr)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의 약목식품에서 제조하는 멸치 젓갈.
[연원 및 변천]
약목식품은 2009년 현 권화준 대표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해산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면서 시작되었다. 권화준 대표는 1958년부터 부산시 남포동 소재 마포상회에서 근무하면서 조상에게서 배운 해산물 발효식품을 생산하다가 1968년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이주하여 오늘날까지 전통 발효식품인 멸치젓을 생산하고 있다. 1993년에 농수산부 수산청으로부터 특산품 품질 인증을 받았으며, 1997년에 해양수산부 전통식품 품질인증(물레방아 마크)을 받았다.
[생산 방법 및 특징]
‘약목참멸치젓’은 깨끗한 바다에서 잡은 대멸치, 중멸치를 사용하여 2년 이상 동안 숙성시킨 무공해 자연식품이다. 멸치젓은 생멸치 80%, 소금 20%로 만들며,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발효시킨 제품으로 맛과 향이 구수한 특징을 지닌다.
[현황]
약목식품에서 생산하는 멸치젓의 제품 종류로는 약목참액체육젓, 약목참멸치액젓, 약목참멸치젓 등이 있으며, 용량별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멸치젓은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발효시킨 것이다. 액체 육젓은 2년 이상 자연 발효시킨 멸치젓으로 멸치가 삭아 걸쭉하고 탁한 상태의 액젓이다. 멸치 액젓은 멸치에서 추출한 맑은 상태의 액젓이다.
약목참멸치젓은 맛이 깊고 풍부하며, 김치, 미역국, 깻잎 장아찌 등과 같은 식품들과 맛이 잘 어울린다. 약목참멸치젓은 약목식품, 농협 마트,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미국으로도 수출된다. 연간 생산량은 약 1,50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