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

올바른 인성과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을 기른다. 기본에 충실한 미래 지향 교육을 강화한다.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과 함께하는 교육 복지를 실현한다. 교훈은 ‘참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이다.

[변천]

1980년 12월 15일에 12학급으로 신동 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1년 3월 1일에 초대 배형규 교장이 취임했으며, 3월 4일에 신입생 241명이 입학하였다. 1981년 10월 28일에 3층 건물 교실 11개 및 부대시설로 개교 기념식 및 교사 준공식을 가졌다. 1983년 11월 21일 신동 고등학교 설립 인가[6학급]를 받아 1984년 3월 3일 신동 고등학교를 개교하였다. 1987년 2월 3일 신동 고등학교에서 칠곡 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1월 27일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교[교육 과학 기술부 지정], 2012년 1월 19일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교[신동 중], 2012년 3월 1일 창의 인성 모델 학교 및 시범 학교 운영[고], 2012년 3월 1일 농어촌 전원 학교를 운영[중]하였다.

2014년 2월 11일 중 : 제31회 17명[총 2,346명], 고 : 제28회 28명[총1,655명]의 졸업식이 있었고, 2014년 3월 3일 신입생 36명[중 18명, 고 18명]이 입학했고, 중학교 디지털 교과서 시범 학교[2014.3.1.]를 운영 중에 있다.

[교육 활동]

중학교 ‘디지털 교과서’ 고등학교 ‘창의·인성 모델’ 시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스마트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한 찾아오는 학교 만들기로 주 5일제 보완을 위한 토요 방과 후 교육 활성화, 기초 학력 심화 학습을 위한 소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펼쳐가는 인성 교육 명품 드라마로 미디어 활용 등을 통한 다양한 인성 교육 전개, 사랑 나눔 사제 동행 동아리 활동 전개, 1인 1악기 익히기 및 토요 스포츠 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송석희/작곡 김진균]

동녘하늘 더 높이 솟은 저 태양/골짝마다 밝은 빛이 넘쳐 흐르네/큰 소망 가슴에 담고 모여든 건아들/몸과 마음 갈고닦아 겨레의 등불되리/아 날로 새로워라 칠곡고등학교/영원히 빛나리라 우리의 모교.

2. 교목: 느티나무로 진취적 기상, 너그러운 마음, 원대한 포부를 상징한다.

3. 교화: 매화로 강인한 인내력, 고매한 인격, 풍성한 결실을 상징한다.

[현황]

중·고등학교 병설로 통합·운영되고 있다. 2014년 3월 현재 총 3학급에 5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1학급 18명, 2학년은 1학급 20명, 3학년은 1학급 16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장과 교감 각 1명, 교사 9명, 행정 직원 6명 등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로는 일반 교실 6실 외 과학실, 음악실 등 4개의 특별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