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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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Manalmi |
영어의미역 | Manalmi Village |
이칭/별칭 | 마날뫼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마날미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4.5㎞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병암리, 서쪽으로 금왕읍 호산리와 각회리, 북쪽으로 팔성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관말 남쪽 마날봉 밑에 있는 마을로 산의 이름을 따서 마날미(마날뫼)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동, 무수동, 관촌, 병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관성리라 칭하고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관성리에는 마날미, 관말, 무술, 진골 등의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마을 북쪽에 마날봉이라는 산이 있으며, 관성저수지가 축조되어 있다. 골짜기로는 천지참나무골, 가작골, 잠다리골이 있고, 고개로는 장고개, 무술고개, 관말고개, 화우리고개가 있다. 마날미에서 북동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양달말이 있고,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음달말이 있다. 양달말과 음달말 사이에는 집이 두 채밖에 없어 외딴터라고 부른다. 음달말 오른쪽에 있는 들을 안민산이라 하고, 외딴터와 양달말 사이에 있는 들을 대림거터라고 한다.
[현황]
마을 앞으로 생극~일죽 간 2차선 도로가 지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벼농사와 고추, 참깨를 재배하고 있다. 마을 안에 음성정신병원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