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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촌(인곡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381
한자 陰村-仁谷里-
영어음역 Eumchon(Ingok-ri)
영어의미역 Eumchon Village(Ingok-ri)
이칭/별칭 음달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근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다니골 동쪽 음지에 마을이 있어 음촌 또는 음달말이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으로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단화동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해서 음성군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에는 정월보름날 달맞이를 했다는 망월봉[129m]이 있고, 북쪽에는 1942년에 축조 된 대곡저수지가 있으며, 대곡저수지 물은 남쪽 마산리 앞으로 흐르고 있다. 마을 뒤에는 대곡들이 있다.

[현황]

인곡리 음촌맹동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금왕읍음성읍의 경계인 소속리산, 서쪽으로는 마산리, 남쪽으로는 쌍정리, 북쪽으로는 금왕읍 유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민의 대부분이 주로 벼농사와 수박을 재배하며, 이외에도 콩 등의 채소류도 재배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나분테(산하동, 산하도)·다니골·세대배기·양촌·대곡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지방도 203번이 음촌 앞을 남북 방향으로 지나며, 동서 방향으로는 지방도 202번이 지방도 203번과 함께 국도 21호선과 연결 된다. 음촌 주위로 많은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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