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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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城里先史遺蹟 |
영어의미역 | Remains of Prehistoric Times in Yongs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강민식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위치]
유적은 용성리 뒤쪽의 과수원 일대 산기슭에 위치한다. 이 유적은 중부내륙고속국도 건설 부지의 문화 유적 지표 조사 과정에서 알려졌다.
[형태]
용성리 선사유적은 산기슭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 유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표토층은 과수원 조성으로 인해 대부분 교란되었고, 과수원의 대부분은 석영질 암석이 보이며, 그 아래층은 붉은 색의 석비레층이다. 이 일대는 본래 낮은 산지로 되어 있었으나 과수원 경작으로 평탄지로 바뀌었다. 유물은 약 40m×20m 범위에서 채집되었다.
채집된 유물은 대부분 석영질로 찍개·긁개·밀개 등의 석기이다. 찍개는 양면을 떼어 내어 만들었고 크기가 10㎝×7.7㎝×7.2㎝이다. 긁개는 양면을 떼어 내어 오목날을 만들었고 크기가 8.1㎝×7.6㎝×2.8㎝이다. 밀개는 날을 잔손질로 날카롭게 만들었고 크기가 7.8㎝×4.5㎝×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