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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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容熙 |
영어음역 | Bak Yonghui |
이칭/별칭 | 경견(敬絹),입재(立齋) |
분야 | 역사/근현대,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경일 |
[정의]
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한 선비.
[가계]
본관은 밀양. 자는 경견(敬絹), 호는 입재(立齋). 정조 대의 명신 매곡 박한규의 6세손이다. 아들로 박석원과 박두원이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였다. 일곱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로 이주하였다.
[활동사항]
15~16세 때 회당 윤응선에게 수학하여 학문에 탁월하였다. 일제의 학정에 세상의 뜻을 버리고 은거하여 후세 교육에 전념하였다. 박세화와 윤응선의 문집을 간행하여 도학을 널리 알리려 애썼다.
[저술 및 작품]
『입재유고(立齋遺稿)』두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