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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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風金氏 |
영어의미역 | Cheongpung G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리|금왕읍 내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리|금왕읍 내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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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 수심말 |
성씨시조 | 김대유(金大猷) |
입향시조 | 김구성(金九成) |
[정의]
김대유를 시조로 하고 김구성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시조 김대유(金大猷)는 경순왕의 손자 김정구(金正矩)의 16세손으로, 고려 말에 벼슬이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고 청성부원군(淸城府院君)에 추봉(追封)되었다. 이름난 후손으로는 조광조(趙光祖)와 함께 왕도 정치를 펴려다 해를 입은 성리학자 김식(金湜), 효종 때 영의정(領議政) 김육(金堉)과 유명한 청백리(淸白吏) 김신국(金藎國), 현종 때 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 김징(金澄), 김육의 아들 김좌명(金佐明)과 김우명(金佑明)이 있다. 근세의 인물로 독립운동가인 김윤식(金允植)과 김규식(金奎植), 소설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도 빼놓을 수 없다.
[입향경위]
문평공(文平公)의 12세손 월천군(月川君) 김구성(金九成)이 진천에 살다가 음성군 생극면 생리로 와 세거하였다. 또 다른 일파가 금왕읍 내곡리에 세거하였다.
[현황]
청풍김씨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내곡리 높은봉에 10여 가구가 세거하고 있다.
[관련유적]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는 청풍김씨 묘단(墓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