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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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音寺 |
영어음역 | Gwaneumsa |
영어의미역 | Gwaneu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산 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제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96년에 충주산업대학교 박물관이 간행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실려 있는 ‘음성군 사찰 현황표’에 따르면, 관음사는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였다. 또한 당시의 주지는 정연택이었으며,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발행한 『음성지명지』에는 당시 생극면에 있던 봉덕사, 정각사, 성불사, 팔성사 등의 다른 사찰과 함께 주요 내용이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관음사는 신자 수는 50명이었고, 1970년에 박길흥이 설립하였다고 전하여 1996년에 이루어진 조사 결과와는 내용이 다르다. 현재 사찰을 맡고 있는 박길흥에 의하면 관음사는 이미 1970년 이전에 사찰의 기능을 수행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황]
관음사는 신양리의 가는골 서쪽에 있는데, 가는골에는 일제강점기의 신사 터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관음사에는 법당과 산신당, 그리고 요사채가 있다. 사찰 내에는 특별한 유물이 없다.